(CTVNews) 토론토의 윈터리셔스가 2년 간의 공백기를 끝내고 돌아왔다.
Winterlicious (윈터리셔스)는 토론토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이 행사에 참여하는 식당들은 3가지 코스 요리를 고정된 가격에 판매한다. 시에 따르면 올해 윈터리셔스에 토론토 전역 220여 개 식당이 참여하고 $20-55 점심과 $25-75 저녁 메뉴를 선보인다.
세금과 팁은 메뉴 가격에 포함되지 않는다.
올해 참가한 식당의 거의 70%가 베지테리언 식사를 제공하는 반면, 거의 20%가 비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. 미리 예약해 두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하며 식당에 직접 예약할 수 있다.
겨울의 윈터리셔스와 여름의 서머리셔스는 원래 2003년에 비 성수기에 힘들어 하는 지역 식당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안되었지만 지난 3년 동안 코비드-19의 여파로 공백기를 갖게 되었다.
토론토의 윈터리셔스 페이지에서 참여 레스토랑의 전체 목록과 메뉴를 찾을 수 있다.